안전보건상생 뉴스레터
산업안전상생재단은 현대차 그룹이 출연한 국내 최초 안전보건 전문 공익법인입니다. 푸르른 봄날처럼 사업장의 안전문화가 피어나길 바라며 첫번째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월 2회 뉴스레터를 통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안전보건 정책과 중대재해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소개, 전문가 칼럼, 재단 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뉴스레터 간단 리뷰

  1. 🔸인사말 from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
  2. 🎈중소기업에 전하는 안전보건 뉴스
  3. 🚦중대재해 사이렌 & 예방대책 꿀팁
  4. 안전 디자인 지원 사례🎤 - 산업안전상생재단 & 제이케이엔
  5. 🍀재단 소식 - 산업안전상생 아카데미 &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 인사말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안경덕입니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안전보건체계구축 컨설팅을 비롯 안전장비지원, 안전디자인지원 등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와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간되는 뉴스레터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사례와 전문가 칼럼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소기업에 전하는 안전보건 뉴스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의 적용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10인 미만의 소공인들이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처법 확대 시행을 알리기 위한 책자 배포와 함께 '클린제조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환경 개선 지원을 안내한다. 이하 내용에서는 소공인이 궁금해할 만한 부분을 문답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현장점검의 날 맞아 중소규모 사업장 대상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 안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월 29일부터 4월 말까지 5인 이상 50인 미만의 건설, 제조, 물류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보건체계 자가진단 후 컨설팅, 교육, 기술지도 및 재정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더보기)

건설기계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 최고 40→300만 원으로 상향
개정된 건설기계관리법이 시행되어 건설기계의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는 이전 최대 40만원에서 대폭 상승한 것이다. 불도저, 굴착기 등 정의된 건설기계의 정기검사 미이행 시 사용 및 운행 중지 명령이 가능하며, 명령을 어길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더보기)

중소사업장 위험공정 개선, 정부와 원청이 함께 한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안전동행 지원사업'은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공정 개선 비용의 40%에서 50%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지원 업종을 늘렸다. 또한, 원·하청 간 상생을 위해 원청이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경우 최우선으로 지원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24일로 연장됐다. (더보기)

안전보건공단은 업무상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고위험 노동자 대상으로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공단은 검진비용의 80%와 상담비용을 지원하고, 고위험군 판정 시 추가 검사와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지원대상 확대 및 분기별 공모 방식으로 많은 노동자가 혜택받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 대형병원 연계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보기)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설치사업장을 위해 사고예방 안내자료 제작·배포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의 오작동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안내문과 매뉴얼을 제작해 설치사업장에 배포했다. 이 자료들에는 이산화탄소 방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출입제한, 교육 실시, 감지 및 경보장치 설치 등의 안전 조치사항이 포함돼 있다. (더보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 사례집 발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중대재해 감축을 목표로 지난해 전국 39개 지역에서 활동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다양한 활동 사례들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사례집에는 이마트 쇼핑카트를 이용한 홍보부터 지역 축제와 연계한 안전 캠페인, 언론사와 협력한 TV 캠페인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들이 소개돼 있다. (더보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3월 27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에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위에서 작업하며 발생하는 떨어짐 사고 예방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안전모 착용, 안전대 부착설비 및 안전난간 설치 등 기본 안전조치를 강조했다. (더보기)
🚦중대재해 사이렌 (출처 : 고용노동부)

지붕 천막공사 중 추락사고 발생...4.3m 아래로 떨어져
2023년 11월 28일(화) 15시 50분경 충남 천안시 소재 OO 공장 지붕 천막교체공사 중 지붕 위에 올라가 있던 재해자가 천막이 찢어지며 약 4.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치료 중 사망
예방대책 꿀팁 - 지붕공사 안전수칙 편
1. 고소작업대 등으로 지붕 아래에서 작업 가능한지 확인
2. 작업통로용 발판 설치
3. 채광창 안전덮개 설치
4. 가장자리 안전난간 또는 추락방호망 설치
5. 안전모 및 안전대 설치
6. 부착설비에 안전대 걸고 작업
7. 지붕 위 자재 집중적재 금지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 시 안전난간을 설치한 후 작업하고, 설치가 곤란한 경우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후 고리를 안전대 부착설비에 체결하고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와 함께 고소작업대 또는 이동식 비계를 활용해 지붕 밑에서 작업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반도시 안전대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작업합니다. 
'A-형 사다리에서 미끌' 1.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사망
2024년 1월 3일 11시 20분경 전북 전주시 소재 OO아파트 소방설비 공사 현장에서 A-형 사다리에 올라 소방 배관 설치 작업 중이던 재해자가 약 1.8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
예방대책 꿀팁 - 이동식 사다리 안전수칙 편
1. 경작업, 고소작업대·비계 등의 설치가 어려운 협소한 장소에서 사용
2. A형 사다리에서만 작업
3. 3.5m 초과 시 작업발판으로 사용 금지
4. 최상부 발판 및 하단 디딤대에서 작업 금지
5. 평탄·견고하고 미끄럼이 없는 바닥에 설치
6. 사다리 미끄럼·넘어짐 방지 조치
7. 모든 작업 시 안전모 착용
8. 2인 1조 작업
🔅 안전 디자인 지원 사례
산업안전상생재단의 특화 사업인 안전 디자인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안전 디자인 지원사업은 노후화한 작업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질서 있는 작업장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전환경 개선으로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는데요. 2023년도에 재단 지원을 받은 사업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사출성형 제품 제조기업 제이케이엔✨입니다. 이 기업은 오래 전부터 산업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왔습니다. 그런 제이케이엔이 재단과의 만남을 통해 명확한 가이드라인 얻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전문 바로가기 🔍
🍀 재단 소식
산업안전상생 아카데미
제2차 사전접수
기간 : 4/1(월) - 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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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기간 : 4/1(월) - 7/5(금)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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